시덥잖은 복장을 한 크로스드레서와 함께 시덥잖게 호텔방 쇼파에 앉아 있는 장면이 열린다.긴장되어 불편해 보이는 그가 손님을 기다리며 긴장을 풀고 불편해 보인다.잠이 찰 즈음 그는 긴장을 풀기 시작하고 배경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리듬을 맞추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.춤을 추기 시작하고 이내 그의 몸은 더 표현력이 강해지며 움직임은 더욱 관능적이고 야해진다.그의 움직임에 맞춰 손님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크로스 드레서들의 공연에 감탄한다.크로스드레스 체격과 그 앞에서의 자신감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.크로스가드레서가 한 발짝 더 나아가 자신을 만지기 시작하며 가슴위로 손을 뻗어 자신의 사타구니로 내려간다.십자호의 몸이 점점 흥분하는 것을 클라이언트는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하며 십자호의 몸매가 점점 흥분되는 것을 지켜본다.드디어 십자호가 절정에 다다르며 신음소리를 내며 꿈틀거린다.자신의 뒤를 따라 오르가즘에 몸을 담지 못한 채 밀착하는 장면은 두 남자 모두 만족하고 행복한 경험으로 끝이 난다.